작성일
2024.06.14
수정일
2024.06.14
작성자
권슬기
조회수
11

[2024.06.12.] 지진 대비해야.. 방재산업 도약 기대

 

[부산MBC 정세민 기자] 

 

부산대 양산캠퍼스에 마련된지진방재연구센터에는 국내 최대의 규모의 진동대 4기가 있습니다.

지진이 발생 충격으로부터 컴퓨터 등 첨단 장비를 보호해주는 면진기술이 녹아든 장비입니다.

 

이같은 기술을 바탕으로 양산시는 최근 정부로부터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로 선정됐습니다.

 

3년간 14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진 등 각종 재난에 특화된 기술과 제품의 성능시험을 위한 시설이 구축됩니다.

 

[유호 /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산업과 과장]

"자생적으로 성장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여런 관계자들이 모여서 머리를 맞댈 수 있는 사랑방이라고 할 수도 있고 뭔가 기술 지원해 주는 기초 받침대 이런 역할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지역의 관련산업 분야는, 기대에 들 떠 있습니다.

 

[나동연 / 양산시장]

"지진방재 기술인 면진기술에 적용되는 고무등 탄성소재 생산이 지역 주력산업인 만큼 기술개발을 통한 주력산업 고도화는 물론 앞으로 지역산업에 미치는 파급력 또한 적지 않을 것으로"

 

오랜 연구를 통해 힙겹게 생산한 제품이 실제 시장에서는 경쟁력이 있는지 국제적인 기준을 충족시키는 지 안전성과 기술성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지역의 방재산업에, 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전문출처] http://https://busanmbc.co.kr/01_new/new01_view.asp?idx=264764

 

[관련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40612079200530?input=1195m

http://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612_0002769810&cID=10305&pID=10300http://https://zdnet.co.kr/view/?no=20240612150210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612_0002770008&cID=10812&pID=10800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06121302112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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